Moire

반복되는 물결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을 관람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1st collection 
바다에서 유토피아를 꿈꾸다

어떠한 잡념에도 사로잡히지 않고 심해를 유영하는 이들,
다른 이들에게 스스로를 내주며 안식의 공간이 되어주는 존재,
물살과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는 생명들로 가득 찬 공간인 바다.
자신을 챙길 여유조차 없어져 버린 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저만의 감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전시 공간에서 모두가 각자의 바다를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내가 너의 안식처가 되어

바닷속에서 물고기들의 든든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몬티포라, 버섯 산호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주얼리를 제작했습니다. 이처럼 제 작품이 자신만의 안식처를
잃어버린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안식처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너의 곁에 있어

​커튼, 쿠션, 러그 등의 리빙 제품을 제작하여 안식의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저의 작업물을 통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현대인들이 안식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쉬폰,캔버스 원단,양모사,특수사

3750x2360mm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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